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SK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장영석의 동점 투런포에 이은 역전타와 박병호, 샌즈 등 타선이 터지면서 SK에 10-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승리주역 장영석이 승리 후 김하성 등 내야진과 주먹을 모아 세리머니를 하자 조상우가 합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SK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장영석의 동점 투런포에 이은 역전타와 박병호, 샌즈 등 타선이 터지면서 SK에 10-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승리주역 장영석이 승리 후 김하성 등 내야진과 주먹을 모아 세리머니를 하자 조상우가 합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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