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루키’ 김태호(24·wilo)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태호는 27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과 1타차.
정한밀(28·삼육식품)과 재미교포 윤세준(28)이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3라운드 선두였던 김태훈(34)은 3오버파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버디 2개, 보기 2개와 더불어 나온 트리플보기가 치명적이었다.
김비오(29·SK텔레콤), 이지훈(33), 이승택(24) 등이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를 형성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키’ 김태호(24·wilo)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태호는 27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과 1타차.
정한밀(28·삼육식품)과 재미교포 윤세준(28)이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3라운드 선두였던 김태훈(34)은 3오버파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버디 2개, 보기 2개와 더불어 나온 트리플보기가 치명적이었다.
김비오(29·SK텔레콤), 이지훈(33), 이승택(24) 등이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를 형성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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