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SK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 속에서 신성현과 페르난데스, 박건우, 김재환, 정수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 최정이 경기 후 동생 최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 속에서 신성현과 페르난데스, 박건우, 김재환, 정수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 최정이 경기 후 동생 최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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