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최정이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팀간 시즌 2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최정은 1-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이날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KIA선발 김기훈과 상대한 최정은 1스트라이크 노볼에서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담장 밖으로 넘겼다.
올 시즌 최정의 3호홈런. 비거리는 110m였다.
SK는 최정의 홈런으로 2-0으로 리드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팀간 시즌 2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최정은 1-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이날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KIA선발 김기훈과 상대한 최정은 1스트라이크 노볼에서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담장 밖으로 넘겼다.
올 시즌 최정의 3호홈런. 비거리는 110m였다.
SK는 최정의 홈런으로 2-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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