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A매치 4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서 전반 21분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21분 김민재(전북 현대)의 롱 패스를 받아 호주 수비를 허물었다. 그리고 침착하게 골키퍼 위치를 확인한 후 골문 빈 구석으로 차 넣었다.
황의조의 A매치 4호 골. 벤투호에서는 10월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두 번째 골이다. 벤투호 최다 득점 1위다.
전반 20분까지 호주의 파상 공세에 고전하던 한국은 황의조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의조는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서 전반 21분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21분 김민재(전북 현대)의 롱 패스를 받아 호주 수비를 허물었다. 그리고 침착하게 골키퍼 위치를 확인한 후 골문 빈 구석으로 차 넣었다.
황의조의 A매치 4호 골. 벤투호에서는 10월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두 번째 골이다. 벤투호 최다 득점 1위다.
전반 20분까지 호주의 파상 공세에 고전하던 한국은 황의조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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