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3위를 기록했다.
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5.66점을 얻어 14위에서 한 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5.56점으로 14위로 내려앉았다.
올 1월만 하더라도 스피스는 세계랭킹 2위, 우즈는 656위였다. 그러나 약 10개월 만에 위치가 바뀌었다.
우즈가 세계랭킹에서 스피스를 앞섰던 적은 2014년 8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당시 우즈는 13위, 스피스는 14위였다.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골프채를 잡은 우즈는 2017년 11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르고 꾸준히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골프 황제’ 명성에 맞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5.66점을 얻어 14위에서 한 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5.56점으로 14위로 내려앉았다.
올 1월만 하더라도 스피스는 세계랭킹 2위, 우즈는 656위였다. 그러나 약 10개월 만에 위치가 바뀌었다.
우즈가 세계랭킹에서 스피스를 앞섰던 적은 2014년 8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당시 우즈는 13위, 스피스는 14위였다.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골프채를 잡은 우즈는 2017년 11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르고 꾸준히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골프 황제’ 명성에 맞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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