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019년도 국가대표 1차 재야선발전이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리커브 재야 대표 선발전은 올해 개최된 국내대회에서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1-4위에 입상하거나 1440라운드 기준기록인 남자부 1329점, 여자부 1347점 이상을 획득한 자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참가자격이 되며, 특히 이번에는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중학교 3학년 중(2003년생) 전국대회 개인전 1위 입상자를 포함시켜 범위를 넓혔다.
4일 1회전 기록경기를 통해 64명을 우선 선발하며, 2회전 토너먼트 및 리그전 경기, 3회전 토너먼트 및 리그전 경기 4회전 토너먼트 및 기록경기를 통해 이번 1차전에서는 최종 남,여 각 32명의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1차 선발전에는 2016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법민(대전시체육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창환(코오롱엑스텐보이즈), 73년생 만 44세의 노장 김보람(두산중공업) 등이 남자부 국가대표에 도전하며, 여자부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스타로 떠오른 기보배(광주광역시청), 2000 시드니올림픽, 2004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 윤미진(경기도양궁협회),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 등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도전하게 된다.
함께 열리는 컴파운드 재야 대표 1차전은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며 현 국가대표 선수를 제외하고 올해 컴파운드 선수등록을 마친 모든 선수가 참가 가능하다. 2회전의 기록경기를 통해 남자 8명, 여자 8명의 재야 대표선수들을 선발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커브 재야 대표 선발전은 올해 개최된 국내대회에서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1-4위에 입상하거나 1440라운드 기준기록인 남자부 1329점, 여자부 1347점 이상을 획득한 자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참가자격이 되며, 특히 이번에는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중학교 3학년 중(2003년생) 전국대회 개인전 1위 입상자를 포함시켜 범위를 넓혔다.
4일 1회전 기록경기를 통해 64명을 우선 선발하며, 2회전 토너먼트 및 리그전 경기, 3회전 토너먼트 및 리그전 경기 4회전 토너먼트 및 기록경기를 통해 이번 1차전에서는 최종 남,여 각 32명의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1차 선발전에는 2016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법민(대전시체육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창환(코오롱엑스텐보이즈), 73년생 만 44세의 노장 김보람(두산중공업) 등이 남자부 국가대표에 도전하며, 여자부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스타로 떠오른 기보배(광주광역시청), 2000 시드니올림픽, 2004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 윤미진(경기도양궁협회),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 등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도전하게 된다.
함께 열리는 컴파운드 재야 대표 1차전은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며 현 국가대표 선수를 제외하고 올해 컴파운드 선수등록을 마친 모든 선수가 참가 가능하다. 2회전의 기록경기를 통해 남자 8명, 여자 8명의 재야 대표선수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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