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SK전 스윕을 거두며 5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정대현의 호투와 고종욱, 장영석, 김하성, 박동원의 홈런에 힘입어 홈런군단 SK에 홈런으로 11:3으로 승리했다.
넥센 이적 후 첫 선발승을 기록한 정대현이 승리 후 박동원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4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선발 정대현의 호투와 고종욱, 장영석, 김하성, 박동원의 홈런에 힘입어 홈런군단 SK에 홈런으로 11:3으로 승리했다.
넥센 이적 후 첫 선발승을 기록한 정대현이 승리 후 박동원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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