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우완 투수 조 군켈(25)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다저스는 그를 받는 조건으로 현금 혹은 추후지명선수를 내줄 예정이다.
군켈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533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선수다.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경험은 없다.
레드삭스(2013-2015), 볼티모어(2015-2016)에서 마이너리그 선수로 뛰며 통산 99경기에 등판, 28승 25패 평균자책점 3.30 9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트리플A에서 뛰었는데 24경기에 선발로 나와 8승 1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2013년 단기 싱글A 레벨인 뉴욕-펜리그 미드시즌 올스타, 2014년 싱글A 레벨인 사우스 애틀란틱 리그 미드시즌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이번 트레이드는 다저스와 오리올스가 이번 시즌 두번째로 진행한 트레이드다. 앞서 다저스는 좌완 비달 누노를 오리올스에 내준 바 있다. 이번 영입으로 다저스는 40인 명단 내 40명의 선수를 모두 채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다저스는 그를 받는 조건으로 현금 혹은 추후지명선수를 내줄 예정이다.
군켈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533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선수다.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경험은 없다.
레드삭스(2013-2015), 볼티모어(2015-2016)에서 마이너리그 선수로 뛰며 통산 99경기에 등판, 28승 25패 평균자책점 3.30 9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트리플A에서 뛰었는데 24경기에 선발로 나와 8승 1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2013년 단기 싱글A 레벨인 뉴욕-펜리그 미드시즌 올스타, 2014년 싱글A 레벨인 사우스 애틀란틱 리그 미드시즌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이번 트레이드는 다저스와 오리올스가 이번 시즌 두번째로 진행한 트레이드다. 앞서 다저스는 좌완 비달 누노를 오리올스에 내준 바 있다. 이번 영입으로 다저스는 40인 명단 내 40명의 선수를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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