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허리 통증으로 KB여자골프 기권
허리 통증이 도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끝내 기권했습니다.
전인지는 2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전날 1라운드를 통증을 참아가며 간신히 마친 전인지는 이날 경기에 앞서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해본 결과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전인지는 경기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하고 정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인지는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회 출전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허리 통증이 도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끝내 기권했습니다.
전인지는 2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전날 1라운드를 통증을 참아가며 간신히 마친 전인지는 이날 경기에 앞서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해본 결과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전인지는 경기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하고 정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인지는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회 출전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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