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보트 사고로 사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의 현지 매체들은 페르난데스가 보트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2013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선수로 올 시즌에는 16승 8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활약 중인 마이애미의 에이스였다.
마이애미 구단은 “페르난데스를 잃게 돼 참담함 심정이다.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히며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를 취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5일(한국시간) 미국의 현지 매체들은 페르난데스가 보트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2013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선수로 올 시즌에는 16승 8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활약 중인 마이애미의 에이스였다.
사진=AFPBBNews
마이애미 구단은 “페르난데스를 잃게 돼 참담함 심정이다.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히며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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