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7)이 자신의 장기를 전수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8회(18일 방송)에서 이동국은 자녀들인 설아-수아-대박과 함께 자신이 축구를 시작한 포항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간판기술 발리슛 비결을 알려주는 등 축구 강의와 일대일 개인 지도에 나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동국은 통닭을 사주며 꿈을 응원하거나 “눈앞의 현실에 충실하라” 등 운동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여럿 보여줬다.
이동국은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2016시즌 30경기 14골(K리그 21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9골 5골(90분당 0.73득점)로 전북의 준결승 진출을 주도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8회(18일 방송)에서 이동국은 자녀들인 설아-수아-대박과 함께 자신이 축구를 시작한 포항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간판기술 발리슛 비결을 알려주는 등 축구 강의와 일대일 개인 지도에 나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동국은 통닭을 사주며 꿈을 응원하거나 “눈앞의 현실에 충실하라” 등 운동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여럿 보여줬다.
이동국은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2016시즌 30경기 14골(K리그 21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9골 5골(90분당 0.73득점)로 전북의 준결승 진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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