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타선이 폭발하면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시즌 10승을 기록한 유희관이 승리 후 입에 공기를 잔뜩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타선이 폭발하면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시즌 10승을 기록한 유희관이 승리 후 입에 공기를 잔뜩 넣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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