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6일 웨이버 공시된 리베로 곽동혁을 영입했다.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KB손해보험은 리베로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다. 자유계약선수(FA) 이선규를 영입하면서 부용찬이 보상선수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곽동혁의 영입에 따른 리시브 및 수비 강화를 기대했다. 강성형 감독은 “취약했던 리시브 강화로 세터 및 공격수간의 매끄러운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전신 LG화재 소속이었던 곽동혁은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KB손해보험은 리베로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다. 자유계약선수(FA) 이선규를 영입하면서 부용찬이 보상선수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곽동혁의 영입에 따른 리시브 및 수비 강화를 기대했다. 강성형 감독은 “취약했던 리시브 강화로 세터 및 공격수간의 매끄러운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전신 LG화재 소속이었던 곽동혁은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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