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연승 가도를 달렸다.
NC는 2-2 동점이던 9회 초 박석민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어 승리해 8연승을 기록했다.
역전 만루홈런을 친 박석민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2-2 동점이던 9회 초 박석민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어 승리해 8연승을 기록했다.
역전 만루홈런을 친 박석민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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