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앞선 8회 등판했다.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6-2 승리를 거뒀다.
첫 타자는 필 고셀린. 5구째 92마일(148km) 직구로 스탠딩 삼진, 세구라는 4구째 우익수 플라이, 마지막 타자는 140㎞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이날 최고구속은 시속 150㎞(93마일)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8경기, 9이닝째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평균자책점은 1.19까지 내려갔으며 시즌 31탈삼진을 마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앞선 8회 등판했다.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6-2 승리를 거뒀다.
첫 타자는 필 고셀린. 5구째 92마일(148km) 직구로 스탠딩 삼진, 세구라는 4구째 우익수 플라이, 마지막 타자는 140㎞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이날 최고구속은 시속 150㎞(93마일)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8경기, 9이닝째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평균자책점은 1.19까지 내려갔으며 시즌 31탈삼진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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