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이우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5-3 승리했다.
두산 이우성이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두산 선발 보우덴은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했다. SK 선발 켈리는 5⅔ 동안 1탈삼진 1볼넷 4피안타 1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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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우성이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두산 선발 보우덴은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했다. SK 선발 켈리는 5⅔ 동안 1탈삼진 1볼넷 4피안타 1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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