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서울이 전지훈련 연습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은 10일 오후 1시 가고시마 전훈 캠프에서 진행된 혼다 록 SC(JFL)과의 연습경기에서 신예 이민규의 선제골과 아드리아노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했다.
이로써 주빌로 이와타(J리그)전(1-1) 포함 가고시마 전지훈련지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 6경기 무패(3승 3무)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30분 윤주태가 왼쪽에서 띄운 크로스를 이민규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앞서나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아드리아노는 23분 김정환의 패스를 건네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2-1 상황이던 31분경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쐐기를 박았다.
[yoonjinman@maekyung.com]
▶ ‘검은 갈매기’ 호세가 만 42세에 남긴 최고령 홈런이자 안타
▶ ‘하대성·김주영 풀타임…FC 도쿄·상하이 상강 본선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은 10일 오후 1시 가고시마 전훈 캠프에서 진행된 혼다 록 SC(JFL)과의 연습경기에서 신예 이민규의 선제골과 아드리아노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했다.
이로써 주빌로 이와타(J리그)전(1-1) 포함 가고시마 전지훈련지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 6경기 무패(3승 3무)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30분 윤주태가 왼쪽에서 띄운 크로스를 이민규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앞서나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아드리아노는 23분 김정환의 패스를 건네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2-1 상황이던 31분경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쐐기를 박았다.
[yoonjinman@maekyung.com]
▶ ‘검은 갈매기’ 호세가 만 42세에 남긴 최고령 홈런이자 안타
▶ ‘하대성·김주영 풀타임…FC 도쿄·상하이 상강 본선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