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3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3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56-50으로 이겼다. 14승12패가 된 삼성생명은 단독 2위로 올랐다.
삼성생명은 46-46으로 맞선 경기 종료 4분27초를 남겨 놓고 고아라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고아라의 2점슛 득점과 배혜윤의 자유투 득점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를 53-46으로 벌렸다.
KDB생명은 플레넷의 2점슛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삼성생명은 이미선이 3점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박하나가 12점, 고아라가 10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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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46-46으로 맞선 경기 종료 4분27초를 남겨 놓고 고아라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고아라의 2점슛 득점과 배혜윤의 자유투 득점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를 53-46으로 벌렸다.
KDB생명은 플레넷의 2점슛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삼성생명은 이미선이 3점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박하나가 12점, 고아라가 10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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