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앤드류 프리드먼 LA다저스 사장은 류현진이 빠르게 회복해 가능한 팀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페스트 현장에서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재활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류현진은 지금까지 해야 할 일들을 아주 잘해왔다. 지난해부터 이번 오프시즌까지 열심히 훈련해왔다”며 류현진이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이후 재활 훈련을 재개, 10월 첫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는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3주 뒤로 다가 온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프리드먼은 류현진이 정상적인 스프링캠프를 소화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그것을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개막전, 혹은 그와 가까운 시점에 준비되는 것이다. 그 일정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릭 허니컷 코치가 그것에 맞춰 몇 가지 다른 것들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올해 가능한 많은 경기에 던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며 류현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리드먼은 “모든 선수들이 정말 인상적이다. 스스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오프시즌 훈련 내용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reatnemo@maekyung.com]
프리드먼 사장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페스트 현장에서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재활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류현진은 지금까지 해야 할 일들을 아주 잘해왔다. 지난해부터 이번 오프시즌까지 열심히 훈련해왔다”며 류현진이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이후 재활 훈련을 재개, 10월 첫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는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3주 뒤로 다가 온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프리드먼은 류현진이 정상적인 스프링캠프를 소화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그것을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개막전, 혹은 그와 가까운 시점에 준비되는 것이다. 그 일정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릭 허니컷 코치가 그것에 맞춰 몇 가지 다른 것들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올해 가능한 많은 경기에 던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며 류현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리드먼은 “모든 선수들이 정말 인상적이다. 스스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오프시즌 훈련 내용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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