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울러, 타이틀 연이어 지킬까…오늘(3일) 콘딧과 경기

ufc 라울러, 타이틀 연이어 지킬까…오늘(3일) 콘딧과 경기

UFC 195에서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실력을 겨룬다.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5'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대결을 펼친다.

라울러는 지난 2014년 12월 조니 헨드릭스를 꺾고 챔피언벨트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로리 맥도널드와의 경기에서 TKO승을 거둬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라울러가 콘딧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 기다리고 있는 타이론 우들리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에 라울러가 연이어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강자들의 대결이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UFC 195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