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16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허재 전 감독의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아들 허웅의 경기를 관전했다.
허 감독의 아내 이미수 씨가 허웅의 3점슛 성공에 박수를 치는 반면 허재 감독은 무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1승 14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주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3연패의 삼성은 강호 동부를 맞아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 감독의 아내 이미수 씨가 허웅의 3점슛 성공에 박수를 치는 반면 허재 감독은 무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1승 14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주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3연패의 삼성은 강호 동부를 맞아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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