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남FC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K리그 심판 1명과 연루된 정황이 파악된 심판 1명에게 영구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상벌위는 경남 구단에도 제재금 7천만 원과 내년도 승점 10점 감점이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연맹 소속이 아닌 나머지 뇌물 수수 심판과 사건에 연루된 경남 전 대표이사, 뇌물을 전달한 경남 코치의 K리그 영구 퇴출을 연맹 이사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벌위는 경남 구단에도 제재금 7천만 원과 내년도 승점 10점 감점이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연맹 소속이 아닌 나머지 뇌물 수수 심판과 사건에 연루된 경남 전 대표이사, 뇌물을 전달한 경남 코치의 K리그 영구 퇴출을 연맹 이사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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