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대표팀의 최고참 박규철-김애경 조가 세계정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규철-김애경 조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범준-김지연 조를 5-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박규철과 김애경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습니다.
김동환 기자 hwany@mbn.co.kr
박규철-김애경 조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범준-김지연 조를 5-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박규철과 김애경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습니다.
김동환 기자 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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