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정일구 기자] 16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야쿠르트 스왈로스 경기에 앞서 오승환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신은 지난 15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9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패배에도 56승1무49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선 야쿠르트와는 다시 2.5경기 차로 좁혀졌지만 센트럴리그 선두 자리는 굳게 지켰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3루에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을 끄며 팀 승리를 지켰다. 시즌 36세이브를 거두고 평균자책점은 종전 2.91에서 2.86으로 떨어졌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은 지난 15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9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패배에도 56승1무49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선 야쿠르트와는 다시 2.5경기 차로 좁혀졌지만 센트럴리그 선두 자리는 굳게 지켰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3루에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을 끄며 팀 승리를 지켰다. 시즌 36세이브를 거두고 평균자책점은 종전 2.91에서 2.86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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