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외국인선수 댄 블랙(28)이 허리 통증으로 첫 선발 제외됐다.
kt는 4일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블랙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지난달 4일 SK 와이번스전을 통해 데뷔한 블랙이 선발에서 빠진 건 시즌 처음이다.
블랙은 kt의 4번타자로 활약했다.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8리 7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자연스레 kt의 중심타선에 변화가 생겼다. 장성우가 4번 타순으로 올라갔으며, 윤요섭이 5번타자로 배치됐다. 윤요섭은 2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4일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블랙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지난달 4일 SK 와이번스전을 통해 데뷔한 블랙이 선발에서 빠진 건 시즌 처음이다.
블랙은 kt의 4번타자로 활약했다.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8리 7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자연스레 kt의 중심타선에 변화가 생겼다. 장성우가 4번 타순으로 올라갔으며, 윤요섭이 5번타자로 배치됐다. 윤요섭은 2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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