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7일부터 홈경기 종료 시 까지 주말 경기에 한해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아마추어 가수를 비롯해 밴드, 댄스팀 등에게 실전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에는 힙합 가수 MC진리(34)가 첫 번째 공연자로 나서며,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화려한 힙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C진리는 지난 2000년 가수 백지영의 2집 랩 디렉터를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힙합 그룹 ‘지키리’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첫 솔로 싱글 ‘사랑이라서 아프다’를 발표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 구단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아마추어 가수를 비롯해 밴드, 댄스팀 등에게 실전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에는 힙합 가수 MC진리(34)가 첫 번째 공연자로 나서며,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화려한 힙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C진리는 지난 2000년 가수 백지영의 2집 랩 디렉터를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힙합 그룹 ‘지키리’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첫 솔로 싱글 ‘사랑이라서 아프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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