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벤치 멤버를 보강했다. 전날 선발이었던 조 위랜드를 마이너리그로 보내 불펜은 기존 8명을 유지한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크리스 하이지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올린다고 발표했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위랜드를 트리플A로 돌려보냈다.
이번 이동으로 다저스는 야수 13명, 투수 12명(선발 4명+불펜 8명)을 보유하게 됐다.
하이지는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18경기에 나와 타율 0.246 7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서 콜업돼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전날 선발로 나온 위랜드는 4 2/3이닝 6피안타 4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크리스 하이지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올린다고 발표했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위랜드를 트리플A로 돌려보냈다.
이번 이동으로 다저스는 야수 13명, 투수 12명(선발 4명+불펜 8명)을 보유하게 됐다.
하이지는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18경기에 나와 타율 0.246 7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서 콜업돼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전날 선발로 나온 위랜드는 4 2/3이닝 6피안타 4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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