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이 1차연장 접전끝에 92-90으로 승리하면서 개막 2연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데뷔 첫 승을 거둔 후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데뷔 첫 승을 거둔 후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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