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2회초 1사 1루에서 LG 선발 리오단이 4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강판 당하고 있다.
이날 4연패에 빠진 KIA는 토마스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섰다. 후반기 합류한 토마스는 지난 3일 광주 두산전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국내 무대 첫 승을 거뒀다. 8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중.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리오단을 내세워 4위 굳히기에 나섰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9승10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는 리오단은 KIA와의 5번의 맞대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강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4연패에 빠진 KIA는 토마스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섰다. 후반기 합류한 토마스는 지난 3일 광주 두산전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국내 무대 첫 승을 거뒀다. 8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중.
LG는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리오단을 내세워 4위 굳히기에 나섰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9승10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는 리오단은 KIA와의 5번의 맞대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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