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쐐기 2타점 3루타 폭발` [MK포토]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 8회초 2사 1, 3루에서 넥센 김민성이 2타점 3루타를 치고 볼에 앞서 3루에 안착하고 있다.
이날 넥센 선발 소사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2-2 동점 상황에서 교체되어 시즌 10승이 불발됐다.
LG 선발 우규민도 이날 6.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오지환의 실책으로 동점이 되면서 시즌 11승은 다음으로 미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