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게임에서 기분좋은 금메달로 2연패를 달성한 프로야구가 휴식기를 마치고 1일 재개됐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3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롯데 하준호가 삼성 박한이의 타구를 실책성 플레이로 놓치면서 승부가 갈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3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롯데 하준호가 삼성 박한이의 타구를 실책성 플레이로 놓치면서 승부가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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