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심서연이 헤딩 싸움을 벌이고 있다.
준결승전에서 북한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좌절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이날 베트남을 맞아 '지메시' 지소연이 빠진 가운데 동메달을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준결승전에서 북한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좌절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이날 베트남을 맞아 '지메시' 지소연이 빠진 가운데 동메달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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