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남자 태권도 박용현(한국가스공사)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용현은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태권도 80kg급 이하 8강전에서 중국의 치아오센를 맞아 12–13으로 역전패해 4강에 합류하지 못했다.
1라운드 6-2 스코어로 뒤진 상황에서 박용현은 2라운드 한 때 11-10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3라운드 연속 공격을 허용해 3점을 내줬다. 경기는 12-13, 1점 차로 패배했다. 박용현(공격 득점 9점, 벌점 득점 3점)은 상대에게 공격에서 12점, 벌점에서 1점을 내줘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ksyreport@maekyung.com]
박용현은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태권도 80kg급 이하 8강전에서 중국의 치아오센를 맞아 12–13으로 역전패해 4강에 합류하지 못했다.
1라운드 6-2 스코어로 뒤진 상황에서 박용현은 2라운드 한 때 11-10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3라운드 연속 공격을 허용해 3점을 내줬다. 경기는 12-13, 1점 차로 패배했다. 박용현(공격 득점 9점, 벌점 득점 3점)은 상대에게 공격에서 12점, 벌점에서 1점을 내줘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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