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육상국가대표 김병준(23·포항시청)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허들 첫 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이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30일 밤 9시 30분 시작한 결승에 임한 김병준은 13초43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반응 속도에서 0.16초로 5위였던 것을 극복한 의미 있는 성과다.
김병준은 2013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13초61로 은메달을 획득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드챌린지에는 2012년과 2013년 출전하여 각각 13초92와 14초01로 7위와 6위였다.
[dogma01@maekyung.com]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30일 밤 9시 30분 시작한 결승에 임한 김병준은 13초43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반응 속도에서 0.16초로 5위였던 것을 극복한 의미 있는 성과다.
김병준은 2013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13초61로 은메달을 획득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드챌린지에는 2012년과 2013년 출전하여 각각 13초92와 14초01로 7위와 6위였다.
김병준의 결승전 통과 후 모습.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가운데)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 임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오른쪽)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허들을 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 후 육상화를 목에 메고 태극기를 펼쳐 들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 후 육상화를 목에 메고 태극기를 펼쳐 들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 후 육상화를 목에 메고 태극기를 펼쳐 들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 후 육상화를 목에 메고 태극기를 펼쳐 들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왼쪽 2번째)의 결승전 통과 후 모습.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김병준의 예선 통과 후 모습.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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