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뉴욕 양키스 좌완 불펜 맷 손튼(38)이 팀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할 전망이다.
미 유력 언론 ‘CBS SPORTS’는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손튼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은 좌완 손튼을 통해 불펜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손튼은 올 시즌 양키스에서 46경기에 등판해 3패, 24⅔이닝 9실점(7자책)으로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튼은 지난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06~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2013시즌 후반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로 옮겼다. 네 개의 팀을 옮겨 다니며 메이저리그 통산 652경기에 나서 32승 45패 3.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양키스는 손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좌완 유망주 리치 힐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마쳤다.
[chqkqk@maekyung.com]
미 유력 언론 ‘CBS SPORTS’는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손튼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은 좌완 손튼을 통해 불펜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손튼은 올 시즌 양키스에서 46경기에 등판해 3패, 24⅔이닝 9실점(7자책)으로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튼은 지난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06~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2013시즌 후반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로 옮겼다. 네 개의 팀을 옮겨 다니며 메이저리그 통산 652경기에 나서 32승 45패 3.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양키스는 손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좌완 유망주 리치 힐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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