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잠수함 투수 정대현(35)이 개인 통산 100홀드에 1홀드를 남겨두고 있다.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정대현이 1홀드만 더 추가하면 LG 류택현, SK 정우람, 삼성 권혁, LG 이상열 그리고 삼성 안지만에 이어 6번째로 100홀드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이는 롯데 선수로는 최초이다. 또 100홀드와 100세이브를 모두 밟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정대현은 SK 시절이었던 2003년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으며 2004년과 2013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홀드인 16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BO는 정대현의 100홀드 달성시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정대현이 1홀드만 더 추가하면 LG 류택현, SK 정우람, 삼성 권혁, LG 이상열 그리고 삼성 안지만에 이어 6번째로 100홀드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이는 롯데 선수로는 최초이다. 또 100홀드와 100세이브를 모두 밟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정대현은 SK 시절이었던 2003년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으며 2004년과 2013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홀드인 16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BO는 정대현의 100홀드 달성시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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