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가 5일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남FC를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만들고, 동시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영혁신, 역량강화, 홍보-촉진 및 판로개척 등을 통한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의 의지 표현이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 맞춰 응원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현대시장 대형TV를 통해 시민공모주 청약 참여와 경기일정, 응원메시지 등을 내보낼 계획이다.
특히 성남시 중앙시장과 현대시장 상인회는 홈 개막전 당일 중앙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성남FC 응원데이’를 열어 다양한 축하공연과 각종 할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축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성남은 축구를 매개로 하는 마케팅을 강조해 골목 경제와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공적인 시민구단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FC와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이번 협약 체결은 성남FC를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만들고, 동시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영혁신, 역량강화, 홍보-촉진 및 판로개척 등을 통한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의 의지 표현이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 맞춰 응원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현대시장 대형TV를 통해 시민공모주 청약 참여와 경기일정, 응원메시지 등을 내보낼 계획이다.
특히 성남시 중앙시장과 현대시장 상인회는 홈 개막전 당일 중앙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성남FC 응원데이’를 열어 다양한 축하공연과 각종 할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축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성남은 축구를 매개로 하는 마케팅을 강조해 골목 경제와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공적인 시민구단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FC와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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