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18·벨기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야누자이가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녀는 야누자이보다 7살 연상녀로 영국 내에서 섹시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올 시즌 첫 1군 무대에 등장해 맨유의 미래로 지목된 야누자이는 꾸준한 경기출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선수다.
콘토스타블로스는 영국 유명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콘토스타블로스는 전 맨유 소속으로 뛰던 대니 심슨(퀸즈파크 레인저스)과도 연애한 경험이 있다.
최근 SNS을 통해서도 야누자이와 콘토스타블로스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제보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두 당사자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야누자이의 아버지 역시 열애설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며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야누자이가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녀는 야누자이보다 7살 연상녀로 영국 내에서 섹시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올 시즌 첫 1군 무대에 등장해 맨유의 미래로 지목된 야누자이는 꾸준한 경기출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선수다.
콘토스타블로스는 영국 유명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콘토스타블로스는 전 맨유 소속으로 뛰던 대니 심슨(퀸즈파크 레인저스)과도 연애한 경험이 있다.
최근 SNS을 통해서도 야누자이와 콘토스타블로스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제보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두 당사자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야누자이의 아버지 역시 열애설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며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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