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슈퍼 소닉’ 이대형(30 LG 트윈스)의 향후 행방이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이대형은 12일 잠실구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송구홍 운영팀장과 자유계약선수(FA) 1차 면담을 마쳤다.
LG 측 관계자는 “송구홍 운영팀장이 이대형 선수와 만나 차분하게 올 시즌을 돌아보며 야구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LG는 이대형과의 구체적인 면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LG 측 관계자는 “야구 선후배 간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오갔다”라고 말했다.
이대형의 다음 면담일은 미정이다. LG의 발야구를 담당했던 이대형의 선택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
[gioia@maekyung.com]
이대형은 12일 잠실구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송구홍 운영팀장과 자유계약선수(FA) 1차 면담을 마쳤다.
LG 측 관계자는 “송구홍 운영팀장이 이대형 선수와 만나 차분하게 올 시즌을 돌아보며 야구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LG는 이대형과의 구체적인 면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LG 측 관계자는 “야구 선후배 간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오갔다”라고 말했다.
이대형의 다음 면담일은 미정이다. LG의 발야구를 담당했던 이대형의 선택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대형은 12일 송구홍 LG 운영팀장과 FA 1차 면담을 마쳤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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