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평가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 때문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자철이 오른쪽 발목 염좌로 3∼4주가량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구자철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 전반 38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후반 6분 상대 수비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일어서지 못한 채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교체됐습니다.
부상 부위에 깁스는 하지 않았으나 발목이 크게 꺾였던 터라 당분간 경기에 뛰기 어려워졌습니다.
정밀검사를 받느라 출국을 하루 미룬 구자철은 17일 독일로 떠나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자철이 오른쪽 발목 염좌로 3∼4주가량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구자철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 전반 38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후반 6분 상대 수비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일어서지 못한 채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교체됐습니다.
부상 부위에 깁스는 하지 않았으나 발목이 크게 꺾였던 터라 당분간 경기에 뛰기 어려워졌습니다.
정밀검사를 받느라 출국을 하루 미룬 구자철은 17일 독일로 떠나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