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신흥 강호 말리와 15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후반 교체되어 들어간 김보경이 감각적인 슛팅으로 쐐기골을 넣은 후 이근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말리는 비록 월드컵 경기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FIFA 랭킹 38위로 한국보다 20계단이나 올라서 있는 떠오르는 신흥 강호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최근 중국 다렌으로 이적한 세이두 케이타(33)를 필두로 야쿠부 실라(23바르셀로나), 모디보 마이가(26웨스트햄) 등 실력파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다.
말리는 최근 2012-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2년 연속 가나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후반 교체되어 들어간 김보경이 감각적인 슛팅으로 쐐기골을 넣은 후 이근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말리는 비록 월드컵 경기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FIFA 랭킹 38위로 한국보다 20계단이나 올라서 있는 떠오르는 신흥 강호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최근 중국 다렌으로 이적한 세이두 케이타(33)를 필두로 야쿠부 실라(23바르셀로나), 모디보 마이가(26웨스트햄) 등 실력파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다.
말리는 최근 2012-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2년 연속 가나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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