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표권향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태완(32)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포를 쏘아 올렸다.
김태완은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대타자로 나서 스리런포를 폭발시켰다. 팀이 0-3으로 뒤진 5회초 무사 주자 1, 2루에서 김태완은 크리스 세든의 4구째 바깥쪽 141km 직구를 통타, 좌측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6호 홈런.
5회초 현재 양 팀 3-3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김태완은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대타자로 나서 스리런포를 폭발시켰다. 팀이 0-3으로 뒤진 5회초 무사 주자 1, 2루에서 김태완은 크리스 세든의 4구째 바깥쪽 141km 직구를 통타, 좌측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6호 홈런.
5회초 현재 양 팀 3-3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김태완은 26일 문학 SK전에서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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