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6)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팀의 보배임을 다시금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CBS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쿠바 출신 내야수 알렉산더 게레로와의 계약 건을 다룬 인터넷판 기사에서 류현진을 외국 선수 영입의 성공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CBS스포츠는 기사에서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류현진을 다저스의 '신의 한 수'로 꼽았습니다.
기사는 "류현진의 영입으로 다저스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며 "당시에는 충격적인 선택으로 보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남는 장사'인 것으로 결론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3천600만달러(약 39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다저스와 입단에 사인했습니다.
한편 게레로의 다저스 영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BS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쿠바 출신 내야수 알렉산더 게레로와의 계약 건을 다룬 인터넷판 기사에서 류현진을 외국 선수 영입의 성공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CBS스포츠는 기사에서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류현진을 다저스의 '신의 한 수'로 꼽았습니다.
기사는 "류현진의 영입으로 다저스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며 "당시에는 충격적인 선택으로 보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남는 장사'인 것으로 결론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3천600만달러(약 39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다저스와 입단에 사인했습니다.
한편 게레로의 다저스 영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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