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완봉승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서 8이닝을 던졌습니다.
류현진이 8회까지 마무리 지은 것은 지난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서 9이닝 완투로 완봉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입니다.
투구수가 100개라서 9회에도 등판할 수 있었고, 실제로 류현진은 8회가 끝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점퍼를 입고 다음 이닝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9회초 2사 2,3루서 대타 맷 켐프로 교체되며 이날 피칭을 마무리했습니다.
류현진은 결국 8이닝 완투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류현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고 많았네” “류현진, 오늘은 푹 쉬어요” “류현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LA 다저스 류현진이 완봉승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서 8이닝을 던졌습니다.
류현진이 8회까지 마무리 지은 것은 지난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서 9이닝 완투로 완봉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입니다.
투구수가 100개라서 9회에도 등판할 수 있었고, 실제로 류현진은 8회가 끝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점퍼를 입고 다음 이닝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9회초 2사 2,3루서 대타 맷 켐프로 교체되며 이날 피칭을 마무리했습니다.
류현진은 결국 8이닝 완투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류현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고 많았네” “류현진, 오늘은 푹 쉬어요” “류현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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