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우디 알 아흘리와 FC 서울의 ACL 8강 기자회견에서 사우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선수대표로 오사마 하우사위가 참석했다. 페레이라 감독이 “서울을 누르고 4강에 오르겠다”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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