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표권향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태완(32)이 점수 차를 벌리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태완은 11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3회초 2사에서 김태완은 오재영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높은 공을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
4회초 현재 삼성이 3-1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김태완은 11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3회초 2사에서 김태완은 오재영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높은 공을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
4회초 현재 삼성이 3-1로 앞서고 있다.
김태완은 11일 목동 넥센전에서 오재영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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