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100홈런 고지를 정복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1안타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을 유지했습니다.
신시내티는 1회 집중타와 2회, 9회 두 차례 홈런포를 엮어 세인트루이스를 10-0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1안타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을 유지했습니다.
신시내티는 1회 집중타와 2회, 9회 두 차례 홈런포를 엮어 세인트루이스를 10-0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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