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역대 회장들을 초청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11일 정오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역대 대한체육회 회장들을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정행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이철승(18대), 김종하(29대), 박용성(37대) 전 회장들에게 체육회 주요 현안사항인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방안과 국제 스포츠동향 등을 설명했다.
또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역대회장들의 고견과 재임 중에 겪은 소중한 경험들을 수렴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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