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7대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두개의 홈런을 날린 콜로라도 중견수 덱스터 파울러와 솔로포를 날린 마이클 커다이어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당초 선발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완쪽 발등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다저스 류현진을 대신해 선발로 오른 맷 매길은 6이닝 7실점 아쉬운 모습이며 패배를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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